올해로 한국에 들어온 지 11년째를 맞고 있는 'S-YARD'는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골퍼들이 가장 사용하고 싶은 클럽 중 하나로 성장했다.

수입 판매사인 씨엔에스인터내셔날은 처음 책정한 가격을 끝까지 고수하는 등 고객에게 신뢰를 심어주며 'S-YARD'를 명품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S-YARD'는 입소문을 통해 성장한 대표적인 골프 클럽이다.

꾸준한 시타 행사를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나고 제품을 홍보,사용해 본 골퍼들은 다시 찾게끔 만드는 전략이 주효했다.

성능과 디자인면에서 어떤 제품에도 뒤지지 않을 것이란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한 전략이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올 신제품 'TX-V'는 S-YARD 골프클럽의 대표 제품인 'T-302드라이버'의 형상을 그대로 이어받아 편안한 느낌을 주는 최상의 드라이버로 만들어졌다.

클레핑볼 헤드구조는 클럽헤드의 3면이 헤드의 중심을 감싸고 있는 구조로서 헤드의 강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듀얼 티탄 컵 페이스는 컵 모양의 페이스 보디와 스윗스팟의 소재를 각각 달리해 반발력을 극대화,비거리를 향상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