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KH바텍 적정주가를 올렸다.

16일 굿모닝 이승호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상회했으며 2분기에도 수익성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향 마그네슘 커버의 출하가 증가하면서 1분기 매출이 전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설명.

2분기에는 수율 상승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와 33%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영업이익률도 1분기 7.4%에서 9.3%로 추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적정주가를 3만500원으로 11% 상향 조정하나 제한적 상승 여력을 감안해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