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나흘 연속 감소하면서 12조원대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15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748억원 줄어든 12조23억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인의 주식매수로 감소세를 보이는 예탁금은 지난 4월3일 11조3932억원 기록이후 다시 12조원대로 후퇴해 수급 악화가 우려됩니다.

한편 위탁자미수금도 690억원 감소한 1조760억원으로 이틀째 감소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