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데코라인(대표 배창권)은 황토와 맥반석 등 순수 무기질 재료로 만든 마루 전용 친환경 무기질 접착제 '황토 바이오7'을 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용성 세라믹 접착제인 MGO 접착제를 사용해 습기가 많은 바닥에서도 시공이 가능하고 접착 강도가 KS규격(11kgf/㎠)보다 높은 15.4kgf/㎠로 접착력이 우수하다.

또 제오라이트 등의 세라믹 신소재들을 시멘트 속으로 침투시켜 시멘트의 독성을 중화하고 황토와 맥반석 등 무기질 소재로부터 원적외선 등이 방출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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