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9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했으나 저평가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분기 영업실적이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연간 수익 예상을 하향 조정했다.

올해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 대비 각각 0.7%와 5% 내린 1조7926억원과 17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

목표가는 10만8000원으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