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인포텍이 중국 광통신부품전문 기업인 헬리오스의 지분 18%를 확보해 중국 현지 광통신 생산라인을 확보했습니다.

에스인포텍은 이로써 향후 광통신부품 생산능력을 4배까지 증설할 수 있게 돼 현재 광통신부품 시장확대에 따른 국내 외 생산물량이 초과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활한 광통신부품 수급에 나설 수 있게 됐다는 평가입니다.

회사관계자는 중국 생산라인을 활용해 중국을 전문생산기지로 활용하고 국내에서는 광통신분야의 개발에 중점을 둬 광통신부품 전문개발기업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