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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이야기] "내 차도 도난표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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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씨는 올해 초 새 차를 구입했다.

    그런데 새 차에 대한 기쁨보다 걱정이 더 커졌다.

    몽골 등에 불법유통,판매 목적으로 고급 신형차들이 도난당하고 있으며 철사 등 간단한 도구로 잠긴 문을 쉽게 열 수 있을 정도로 보안장치가 허술하다는 언론보도가 심심찮게 나오기 때문이다.

    10~20대 젊은 층이 유흥을 위해 차를 훔치는 경우에서부터 마약 운반 등 다른 범죄에 이용할 목적,또는 차량 매매나 부품 판매를 목적으로 차량 도난은 이뤄진다.

    차에 시동이 켜져 있거나 열쇠가 꽂혀 있는 경우에는 유리창을 깨거나 도구를 이용해 출입문을 개방하고 키복제기로 현장에서 키를 복제해 절도하거나 사전에 키를 복제했다가 차고지 등에서 절도하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최근 이용되는 키복제 도구는 키 속에 내장된 센서까지도 수분 내에 복제하는 수준이어서 고급 차량의 보안장치도 안심할 수 없는 실정이다.

    내 차를 도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최소한 다음 사항들을 지킬 필요가 있다.

    △자동차 문의 개폐 여부를 확실히 확인하고 안전한 주차장에 주차한다 △차량을 눈에 잘 띄는 곳에 주차한다 △대형 주차장에서는 같은 색상과 차종이 몰려 있는 곳을 피하는 것이 좋다 △전면주차(차량의 전면이 벽 쪽을 향하게 하는 주차)가 후면주차보다 안전하다 △실내 주차장에선 폐쇄회로(CC)TV 카메라가 작동하는 곳에 주차한다 △귀중품(현금,휴대폰,골프백 등)은 차량에 절대 두지 않는다 등.

    차량 전문 절도범은 주로 새벽시간을 이용해 주변 사람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차량의 경보기 연결선을 절단한 뒤 다른 장소에서 2~3분가량 상황을 살핀 후 차량 절도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차량 도난방지 시스템을 장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GPS(위성위치추적시스템),이모빌라이저(차 열쇠와 차체가 무선 교신을 통해 정상적인 열쇠로 확인한 다음 시동이 걸리는 장치),위치 추적이 가능한 내비게이션 등의 시스템을 장착하면 손해보험사마다 보험료 할인혜택도 덤으로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최근 경찰은 주·정차된 차량은 물론 주행 중인 차량의 도난 수배 여부도 현장에서 검색할 수 있는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도난·수배차량 자동판독기를 도입했다고 한다.

    오늘 귀가시에는 도난 차량의 표적이 될 수 있는 내 차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수칙을 점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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