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는 5월 광고경기실사지수(ASI) 전망치가 115.4를 기록,넉달째 호조세를 지속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신문 TV 라디오 등 5대 매체 중에서 신문의 광고경기가 가장 호전될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ASI가 100 이상이면 광고경기가 전월보다 호전될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이하는 그 반대다.

5월 광고경기 호전은 기업의 월드컵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데다,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가정의 달 등으로 여름 성수기를 맞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