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4일 대우건설에 대해 업계 내 최고의 이익성장이 전망된다며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5개 대형 건설사 중에서 가장 높은 22.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업계 2위권인 9.5%로 관측.

이는 토목과 해외부문의 저수익 공사 완료에 따른 원가개선과 턴키 성공률의 회복으로 인한 판관비 비율 개선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