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회장 윤태순)가 3일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협회는 1996년 5월 옛 증권투자신탁업법에 의해 설립돼 자산운용 시장의 자율규제와 투자자보호를 위한 공시기능 등을 수행해오고 있다.

협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업계 발전에 공로가 큰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신인석 KDI박사,고광수 부산대 교수 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