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일) NHN, 3.13% 올라 35만원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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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이틀째 상승하며 690선에 근접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2.05포인트(0.3%) 오른 689.89로 마감됐다. 장 초반 695선까지 상승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세가 둔화됐다. 외국인은 4일째 순매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1위인 NHN이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NHN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인 끝에 3.13% 오른 34만5500원으로 마감됐다. CJ홈쇼핑 아시아나항공 등도 올랐으나 LG텔레콤 네오위즈 등은 약세를 보였다.
전날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밝힌 서울반도체가 7.5% 급등했다. 쌍용건설 유진기업 신원종합개발 등 건설주도 이틀째 동반 상승했다. 유가 강세 속에 대체에너지주로 꼽히는 서희건설 유니슨 에코솔루션 카프코 등이 나란히 오름세였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스타엠이 9.01% 급락했다. 휴대폰 부품주인 파워로직스와 유아이엘이 실적 부진 우려감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2.05포인트(0.3%) 오른 689.89로 마감됐다. 장 초반 695선까지 상승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세가 둔화됐다. 외국인은 4일째 순매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1위인 NHN이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NHN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인 끝에 3.13% 오른 34만5500원으로 마감됐다. CJ홈쇼핑 아시아나항공 등도 올랐으나 LG텔레콤 네오위즈 등은 약세를 보였다.
전날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밝힌 서울반도체가 7.5% 급등했다. 쌍용건설 유진기업 신원종합개발 등 건설주도 이틀째 동반 상승했다. 유가 강세 속에 대체에너지주로 꼽히는 서희건설 유니슨 에코솔루션 카프코 등이 나란히 오름세였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스타엠이 9.01% 급락했다. 휴대폰 부품주인 파워로직스와 유아이엘이 실적 부진 우려감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