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은 자녀와 함께 주말 차량 이용이 많은 자가 운전자를 위해 새로운 자동차보험 특약(아이랑 주말 패키지)을 3일 내놓았다.

연간 자동차보험료에 7700원만 추가하면 가입할 수 있는 이 특약은 만 18세 이하 자녀의 교통 상해시 사고당 100만원의 부상위로금과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성형 위로금,고도후유장해에 대해선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주말 휴일 사고시에는 자손 가입금액의 2배까지 보상한다.

자동차보험을 이미 갱신했다 하더라도 이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지난 4월 갱신한 고객이 5월 들어 특약에 가입하는 경우 특약 보험료는 오히려 7050원으로 저렴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