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J투자증권 정재원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3만9000원을 유지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959억원과 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와 183% 늘어나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

2분기 이후에도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연간 실적도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호전 전망 및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선진 공장 설비 확보 등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