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5.02 17:50
수정2006.05.03 09:34
미국 비벤디유니버설게임즈(VUG)가 세중나모와 계약을 맺고 한국 및 아시아 모바일게임시장에 진출했다.
세중나모는 1차로 VUG의 유명 게임인 '크래쉬'와 '스피로' 시리즈 등 5개 게임을 모바일게임으로 바꿔 서비스하기로 했다.
'크래쉬' 시리즈는 일본에서 콘솔게임으로 100만 카피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현재 북미와 유럽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