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성별과 사용처,사용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평소보다 최대 4배 더 쌓아주는 '삼성 애니패스 포인트카드'와 '삼성 지앤미 포인트카드'를 2일 선보였다.

남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애니패스 포인트카드의 경우 회사 회식 등이 자주 이뤄지는 음식점,주점,노래방 등에서 사용되면 결제액의 0.4%를 쌓아주며,여성들이 많이 쓰는 지앤미 포인트카드는 TV홈쇼핑,인터넷 쇼핑몰 등에 사용될 때 같은 비율을 적립해준다.

또 연간 카드 사용금액이 300만원을 넘어서는 시점부터 결제율을 종전 대비 2배로 늘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