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美에 코엔자임Q10 300억원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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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이 2일 미국 바이오소넥스 인터내셔날과 연간 미화 3060만달러, 한화로 300억원 규모의 코엔자임Q10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바이오소넥스 인터내셔날은 미국 LA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제제의 원료 공급업체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코엔자임Q10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써 노화예방과 각종 성인병 예방을 위한 항산화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진약품은 그동안 연간 15톤 규모의 코엔자임Q10 원료공장을 50톤 규모로 확장하는 등 해외수출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열린 건강식품박람회에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하는 등 해외 영업 부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영진약품은 연간 50톤 규모의 코엔자임Q10 원료 생산을 통해 세계3대 코엔자임Q10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했다"며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바이오소넥스 인터내셔날은 미국 LA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제제의 원료 공급업체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코엔자임Q10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써 노화예방과 각종 성인병 예방을 위한 항산화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진약품은 그동안 연간 15톤 규모의 코엔자임Q10 원료공장을 50톤 규모로 확장하는 등 해외수출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열린 건강식품박람회에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하는 등 해외 영업 부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영진약품은 연간 50톤 규모의 코엔자임Q10 원료 생산을 통해 세계3대 코엔자임Q10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했다"며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