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쿠첸(대표 문무경)은 천연 옥에서 나오는 미네랄 성분이 밥에 스며들게 하는 '황동·옥 IH압력밥솥'을 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밥솥 두껑 안쪽에 4개의 천연 옥을 부착해 옥에서 나오는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 칼륨 등의 미네랄이 취사 중 발생하는 증기와 섞여 밥에 스며들도록 설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옥은 식용시 부작용이 없고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7인용이 27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