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일 기아차에 대해 원화 강세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목표주가 2만1000원.

1분기 영업이익률이 0.7%에 그치는 등 영업활동 수익성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원화 강세 부담이 2분기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룹 총수의 구속과 함께 불확실성도 증대.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