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3달러대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유가가 한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또다시 배럴당 74달러대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6월 선물가는 지난 주말에 비해 1.82달러(2.5%) 오른 배럴당 73.7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원유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87달러(2.6%) 오른 73.8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위기가 고조된데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UN의 이란 제재를 촉구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6월 선물가는 지난 주말에 비해 1.82달러(2.5%) 오른 배럴당 73.7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원유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87달러(2.6%) 오른 73.8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위기가 고조된데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UN의 이란 제재를 촉구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