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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사용돼 세인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천년약속'. 이 술이 지난 3월31일부터 4월7일까지 열렸던 제1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의 공식 건배주로 다시 사용되며 '정상'이 즐기는 '名酒'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천년약속'의 제조사인 (주)천년약속(대표 김성열 www.1000yr.co.kr)은 1998년 상황버섯을 이용한 항암 기능성 연구 도중 우연히 상황버섯 균사체에서 알코올이 생산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주류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건강을 생각하는 술'을 슬로건으로 내건 천년약속은 세계 최초로 누룩이나 효모 대신 상황버섯 균사체로 쌀을 발효시켜 만든 술이다.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순수 상황버섯 균사체로 발효했기 때문에 버섯 고유의 향이 살아있고 술맛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회사 관계자는 "각종 성분분석 결과 숙취의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와 두통의 원인이 되는 메탄올이 검출되지 않아 마시고 난 뒤 머리가 아픈 현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천년약속'은 미국의 주류 전문 유통회사와 5년간 160억원의 계약을 체결, 지난 28일 초도 선적을 마쳤고 오는 6월부터는 일본에서도 판매 된다.

또한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과도 수출 계약을 협의 중에 있어 해외진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천년약속은 300ml, 375ml '상황버섯발효주 천년약속'과 500ml '천년약속 프라임' 등 세가지 종류가 시판되고 있다.

(주)천년약속은 향후 종합 바이오 기업을 목표로 다양한 바이오 관련 제품 연구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주)천년약속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다운 기업 문화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천년약속 1병을 판매할 때마다 4원씩 적립해 사회복지법인을 후원하고 있고, 지난달 13일에는 전 직원이 동참해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식을 갖기도 했다.

김성열 대표는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로 돌려주는 것은 기업인의 당연한 책무"라며 "천년약속을 한국의 '名酒'가 아닌 세계의 '名酒'로 각인시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