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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2년 설립된 극동일렉콤(주)(대표 이종기 www.kukdongelecom.com)는 선박용 조명기구 업계에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여 업계 강한 2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렇게 업계의 이목을 끌게 된 바탕에는 극동일렉콤(주)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품질강화운동이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경영혁신 및 의식개혁운동을 추진하여 3대 전시장(R/P, 악성, 기초질서) 및 BMS/MBS 활동판을 통해 일일 마감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우수사원 및 팀에 대한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함으로서 1천여 종의 생산제품에 대한 확고한 품질력을 보유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2005년 10월 평점 Aa로 INNO-BIZ기업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올해 3월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방폭등에 대해(시험기간 04'.2.20~06'.1.25) 높은 신뢰수준으로 신뢰성인증을 완료하였다.

이는 산자부에서 추진하는 부품소재산업육성방안과 맞물려 이 회사가 중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극동일렉콤(주)는 특화 아이템의 개발은 물론, 현재 미국 COOPER Crouse-Hinds사와 함께 Off-Shore 및 석유화학공장 등 특수설비용 방폭장비의 시장확대를 계획하는 한편, 고부가가치제품으로 부각되고 있으면서도 외국제품이 주류인 선박용동요안정식 야간관측장비를 산업자원부의 지원 아래 한국해양대학교 및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과 함께 산학연 공동 프로젝트(05'.6.1~07'.5.31)를 통해 보다 뛰어난 제품개발을 목표로 집중 연구하고 있을 정도로 수입대체를 위한 국산화에도 매진하고 있다.

그에 발맞춰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해 ISES의 멤버로서 세계적 A/S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과감한 설비투자와 동시에 중국대련공장설립을 추진, 가격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ERP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기업경영체제를 수립, 이 모든 노력에 대한 성과가 결실을 맺을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이 업계의 견해다.

이종기 대표는 "10%의 변화보다 90%의 변화를 요구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하면서도 부족한 10%를 채우기 위한 정진도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밝히며 "상생의 경쟁을 통해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선박용 조명기구 전문 메이커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