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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률교육ㆍ수성ㆍ 아비코 눈길 ‥ '好실적+저평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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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 내 중소형 실적 호전주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능률교육 수성 아비코전자 등이 '실적 호조'와 '성장성 확충'이란 재료를 갖췄지만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대우증권은 영어교육업체인 능률교육에 대해 "온라인 영어교육 관련 매출이 올해부터 발생하는 등 성장이 기대되지만 주가는 업종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출판 부문의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한 가운데 영어회화(텐 잉글리쉬)와 온라인 영어교육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7.4배로 업종 평균인 17.5배에 비해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전기 인덕터(유도자)업체로 탈바꿈한 아비코전자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현금보유액이 200억원에 달하고 보유 부동산 가치가 큰 데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장부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7배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국내 소형 전동지게차시장 1위 업체인 수성에 대해서도 김평진 대우증권 연구원은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가는 업종 평균 대비 50% 이상 저평가된 상태"라고 말했다.

    LCD(액정표시장치)모듈업체인 오디티는 팬택 등의 신규 거래선 확보 등으로 올해 분기별 매출이 증가해 지난해 이후 실적부진에 따른 저평가 요인이 해소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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