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급과 제작업체인 MK픽처스가 1.4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적자 사업부인 수공구 부문이 분할되면서 매출은 41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6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억원을 기록, 지난해 보다 208%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 3천만원에 그쳤던 당기순이익도 6억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