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골드만삭스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9%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은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와 비슷했으며 강력한 현금흐름과 주주 수익률 개선을 갖췄으며 제한적이나마 경쟁 완화 조짐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악재가 없어 '무소식이 희소식'인 것으로 비유.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