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마를 주원료로 한 이색 건강음료 '통째로 갈아넣은 마'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국산 마를 주재료로 꿀, 인삼, 대추, 우유 등을 함유해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도록 했습니다.

특히 초미세분화 분말공법 기술로 마를 통째 갈아 넣었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잘 되고 마의 영양성분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CJ 관계자는 "'인삼유 한뿌리'나 '홍삼유 한뿌리' 등 기존 음료제품과 함께 '통째로 갈아넣은 마'를 통해 최근 일고 있는 이색 건강음료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120ml 한병에 2,050원, 10개입 선물세트가 19,500원에 판매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