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27일 현대제철의 주가가 지난 3개월간 시장수익률을 36% 상회했다면서 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밸류에이션과 예상보다 강력한 건설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가수익비율(PER)이 7.3배로 다른 철강 업체에 비해 더 이상 싸지 않다며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한편 평균판매단가 예상치를 상향 조정한다면서 올해 순이익 목표치를 10.4% 올린 4712억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