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설비 관리란 기업의 각종 설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작업으로, 산업설비에 있어 의사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20년 가까이 산업설비의 '명의(名醫)' 역할을 자임하며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업체가 있다.
케이티엠엔지니어링(주)(대표 송영천 www.ktme.com)이 바로 그 주인공.
케이티엠엔지니어링(주)은 구조해석, 소음, 진동, 설비, 진단용 계측 장비 및 각종 센서 류 등을 취급하면서 '공장 최적 관리시스템'을 표방하고 있다.
설비관리는 설비의 수명을 연장해 주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회사의 이익을 가져다주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다.
따라서 이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무한한 사업 분야다.
케이티엠엔지니어링(주)은 설비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센터를 운영해 우수 인재 확보와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 분야에서 인재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 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전문학원 등록도 추진 중이다.
송영천 대표는 "국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인재양성과 산업발전을 위한 설비진단자격증 제도의 도입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은 물론 산업화 현장에서 개인의 전문적 역량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