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젠팜이 美 암 종양학 권위자 프라이텍 박사를 영입했습니다.

뉴젠비아이티 계열 바이오기업인 뉴젠팜은 美 헨리포드헬스시스템 (Henry Ford Health System) 과 공동개발중인 항암 유전자 치료제 ‘쎄라젠’(Theragene)의 임상절차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암 종양학의 권위자인 프라이텍(Svendo. Freytag) 박사를 뉴젠팜의 기술총괄 등기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이텍박사는 1981년 생화학 박사학위 취득 이후 베일러(Baylor) 의과대학과 미시건 의과대학을 거쳐 헨리포드의 방사선 종양학 및 분자 생물학 부분 연구 책임자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김재호 박사와 함께 이중 자살 유전자 치료 기법을 확립시킨 ‘쎄라젠’의 핵심개발 인물입니다.

그는 미국 FDA 임상 승인절차 및 임상실험 부문에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어 조만간 착수될 임상 2상 진행 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