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건전성 지표 개선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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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은행의 당기순익과 건전성 지표가개선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회업무보고를 통해 상포저축은행은 지난 2005년 3천억원의 당기순익을 거뒀으며 BIS비율은 2005년 말 기준 8.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4년 당기순익 2천억원, 2004년 말 기준 BIS비율 8.8%와 비교해 개선된 수치입니다.
금감원은 상호저축은행 업계가 구조조정과 수익성 개선노력을 지속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신협 역시 지난 2005년 당기순익 1,500억원을 거두며 3년 연속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순자본비율도 지난해말 기준 2.9%을 기록해 건전성이 개선되는 추세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금융감독원은 국회업무보고를 통해 상포저축은행은 지난 2005년 3천억원의 당기순익을 거뒀으며 BIS비율은 2005년 말 기준 8.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4년 당기순익 2천억원, 2004년 말 기준 BIS비율 8.8%와 비교해 개선된 수치입니다.
금감원은 상호저축은행 업계가 구조조정과 수익성 개선노력을 지속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신협 역시 지난 2005년 당기순익 1,500억원을 거두며 3년 연속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순자본비율도 지난해말 기준 2.9%을 기록해 건전성이 개선되는 추세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