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25 13:59
수정2006.04.26 09:39
KT&G는 25일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아리랑 Soccer Edition(SE)'을 내놨다.
오는 6월 월드컵 기간까지 약 2개월 동안만 한정판으로 발매되는 아리랑SE는 한 보루에 들어 있는 10갑의 담뱃갑마다 앞면에는 태극 전사들의 역동적인 경기모습을,뒷면에는 국민의 열띤 응원모습을 서로 다른 일러스트로 그려넣어 소장 가치가 있다고 KT&G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