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원재료 가격 부담-메릴린치 입력2006.04.25 10:50 수정2006.04.25 10: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릴린치증권이 금호타이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25일 메릴린치는 금호타이어에 대해 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이 상반기에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현재 테스트 과정에 있는 천진 공장이 본격 가동되고 판매량이 늘어날 경우 하반기에는 환율과 원재료 가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부터 대체거래소 거래종목 110개로 늘어난다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기존 10개에서 110개로 대폭 늘어난다.1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될 수 있는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55... 2 "은행株 부진 길어질 듯…투자의견 하향"-미래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은행주에 대해 "순이자마진 하락으로 이익 성장률이 둔화할 것으로 보여 주가 하락세도 불가피하다"고 짚었다. 이에 은행주에 대한 산업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 3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업황 둔화 여전"-NH NH투자증권은 17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석유화학 업황이 여전히 둔화 국면"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다만 비교 기업의 주가 반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기존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올렸다.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