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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업계가 각축전을 벌이는 펌프시장에서 '틈새'를 공략, 착실하게 성장해 나가는 하이테크 기업이 있다.

슬러지 펌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주영펌프공업(주)(대표 이상영)가 바로 그 곳이다.

슬러지 펌프는 하수처리장, 오폐수처리장, 정수처리장,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등에 사용되는 제품. 주영펌프공업(주)의 '카이만 펌프'는 현재 난지도하수처리장과 인천가좌하수처리장 등 전국의 여러 환경산업 현장에서 성능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카이만 펌프'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재생 효과와 동시에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이는 기존 업체의 제품들과는 차별화를 이룬 '카이만 펌프'만의 자랑이다.

'카이만 펌프'는 수입에 의존해오던 슬러지 펌프를 지난 30년간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화시켰다는 점에서 개발의미가 크다.

이 제품은 국내외 발명특허와 2004년 10대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시장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이상영 대표는 "경제적인 가격과 저렴한 설치비용, 편리한 이동성, 동파의 염려가 없는 강한 내구성도 카이만 펌프의 자랑"이라며 "배관 작업하기에 편리한 구조로 설계됐기 때문에 유지관리와 조립이 쉽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