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21일 대구은행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4% 올린 255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은행들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영업 상태와 상대적으로 낮은 순이자 마진 훼손 가능성 등을 고려해 긍정적으로 평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만5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