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태웅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2만58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20일 삼성 정순호 연구원은 태웅에 대해 다양한 매출 구성과 고객기반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또 "조선과 풍력발전 플랜트 등 주요 전방산업에서 대형단조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설비의 가동율 상승과 향후 설비 증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1%와 35.7% 증가한 582억원과 72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