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한미반도체, LCD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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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반도체가 새 공장을 건설하고 LCD 장비사업 진출을 모색합니다. 한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반도체가 53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 증설에 나섭니다.
(S: 82억원 투자 시설 증설)
지난해 29억원의 토지를 매입했고 건물증축에 53억원을 투자하면 모두 82억원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반도체 장비 수요 급증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신규 사업에 필요한 생산라인을 건설하기 위해섭니다.
전자제품이 소형화, 집적화되면서 매출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얇고 가벼운 첨단반도체 CSP 장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S: LCD 장비사업 진출)
반도체 후공정 장비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한미반도체는 LCD 장비사업 진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서는 시설은 토지 천평에 지상 5층 건물로 2570평 규모입니다. 기존 공장규모가 천여평인 점을 감안하면 생산시설이 두배 이상 확장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LCD 전문 인력을 뽑고 조직을 갖추는 등 새 사업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는 한미반도체는 이제 생산시설 건설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되는 연말에는 반도체 조립공정 생산능력이 7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LCD 부문 매출도 가시화되면서 도약의 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원 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한미반도체가 새 공장을 건설하고 LCD 장비사업 진출을 모색합니다. 한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반도체가 53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 증설에 나섭니다.
(S: 82억원 투자 시설 증설)
지난해 29억원의 토지를 매입했고 건물증축에 53억원을 투자하면 모두 82억원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반도체 장비 수요 급증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신규 사업에 필요한 생산라인을 건설하기 위해섭니다.
전자제품이 소형화, 집적화되면서 매출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얇고 가벼운 첨단반도체 CSP 장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S: LCD 장비사업 진출)
반도체 후공정 장비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한미반도체는 LCD 장비사업 진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서는 시설은 토지 천평에 지상 5층 건물로 2570평 규모입니다. 기존 공장규모가 천여평인 점을 감안하면 생산시설이 두배 이상 확장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LCD 전문 인력을 뽑고 조직을 갖추는 등 새 사업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는 한미반도체는 이제 생산시설 건설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되는 연말에는 반도체 조립공정 생산능력이 7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LCD 부문 매출도 가시화되면서 도약의 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원 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