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해부터 온라인 전문 브랜드 'goodi'의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e-금융 마케팅을 진화시키고 있다.

우선 일반적으로 이벤트 안내,공지사항 전달,기타 리서치정보 등 고객 서비스의 매체로만 이용되는 웹사이트의 역할을 '판매'라는 개념으로 재정립,새롭게 접근했다.

이에 따라 기존 홈트레이딩 서비스에만 제공되는 실시간 시세조회와 매매서비스를 액티브X(Active ?)라는 진보된 기술로 웹사이트에 실현,고객이 굳이 어렵게 홈트레이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설치 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변화시켰다.

새롭게 개발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New goodi'는 3초 안에 고객이 원하는 종목을 검색해주는 3초 엔진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더욱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실전투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신매매기법을 제공해 초보자,전문가 할 것 없이 고객이 원하는 적절한 매매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시장에서 자주 쓰이는 매매기법인 신고가전략,급등주전략,상한가전략 등이 이미 내장돼 있어 초보자의 경우 클릭 몇 번으로 전문가와 같은 매매를 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언제든지 실시간 금융상품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도 goodi의 강점으로 꼽힌다.

전화번호만 남기면 1분 안에 전문가로부터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당장 상담하기 어려울 경우 예약시간을 지정하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문가 상담게시판,금융상품별 Q&A,SMS를 통해 고객에게 증권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