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민간분양에 대한 수도권 1순위 청약예.부금 가입자들의 청약경쟁률이 752대1을 기록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성남시를 포함해 인천, 경기지역 일반 1순위자의 청약 최종일인 오늘(18일) 오전 12시 현재 569가구 모집에 10,400명이 접수해 우선순위 낙첨자들을 포함하면 42만 7,723명이 청약한 것으로 실제 청약경쟁률은 752대1입니다.

한편, 성남시 거주자에 우선 배정되는 246가구에는 어제(17일)까지 57,715명이 몰려 23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