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8일) LG텔, 외국인 매수세로 6.39%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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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이틀째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0.12포인트(0.02%) 내린 702.84로 마감됐다. 장 중반 698로 70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8일째 순매수 행진을 펼친 개인과 7일째 매도우위를 보인 기관의 매매공방이 치열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등락이 크게 엇갈렸다. NHN 하나로텔레콤 네오위즈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LG텔레콤이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6.39% 올라 관심을 끌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포스데이타 등은 약세를 보였다.
1분기 실적 호조를 보인 심텍이 5.56% 오르며 4일째 올랐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HS홀딩스가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밀려 변동폭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게임주인 한빛소프트와 YNK코리아가 나란히 강세를 나타냈다. 영화배급사인 쇼이트스 인수가 취소된 엠에이티가 하한가를 나타냈다. 여행업진출 기대감에 세중나모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18일 코스닥지수는 0.12포인트(0.02%) 내린 702.84로 마감됐다. 장 중반 698로 70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8일째 순매수 행진을 펼친 개인과 7일째 매도우위를 보인 기관의 매매공방이 치열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등락이 크게 엇갈렸다. NHN 하나로텔레콤 네오위즈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LG텔레콤이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6.39% 올라 관심을 끌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포스데이타 등은 약세를 보였다.
1분기 실적 호조를 보인 심텍이 5.56% 오르며 4일째 올랐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HS홀딩스가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밀려 변동폭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게임주인 한빛소프트와 YNK코리아가 나란히 강세를 나타냈다. 영화배급사인 쇼이트스 인수가 취소된 엠에이티가 하한가를 나타냈다. 여행업진출 기대감에 세중나모가 상한가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