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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컨설팅은 아직 우리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주)인터룩스 (www.interlux.co.kr)의 장희경 사장이 국내에 도입 한지 6년, 해외에서는 프로젝트 매네지멘트라는 분야로 활성화된 분야다.

인터리어 컨설팅은 고객이 인터리어를 할 때 아이덴티티를 구현하면서도 업무생산성과 거주의 쾌적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안목을 요구하는 디자인 컨셉부터 자재 선정 및 칼라 스킴, 시공감리와 완성도를 높이는 아트워크까지의 전 과정을 컨설팅으로 진행하는 업무를 말한다.

최근 들어 인테리어 분야에도 입찰제도가 많이 도입되고 있는데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는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각 업체들이 제시하는 제안 및 가격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분석하며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역할, 즉 설계, 시공에 대한 감리자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장 대표의 오늘은 그의 이력에 힘입은 바 크다.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13살부터 외국생활을 하며 외국에서 학업을 마치면서 귀국해, 현대건설 가구사업부에 입사해 디자인 경력을 쌓았고 (주)계선산업 이사로 재직하면서 하얏트 호텔, 힐튼호텔 등 특급호텔 프로젝트와 체이스 맨하튼 은행, 스탠다드 챠타드 은행 등 금융기관 및 대우, 교보생명 등 대기업 사무공간 프로젝트를 두루 진행하면서 인테리어, 가구, 영업, 설계 등 다양한 경험을 축적했다.

1999년 (주)인터룩스를 설립하여 안진회계법인 및 IBM 컨설팅의 사무환경 프로젝트를 선두로 외국계 컨설팅 회사와 삼성전자 메모리 연구동 및 LG 계열사 등 대기업과, 수출입은행 등 공기업의 프로젝트를 주로 해왔으며 현재는 삼성전자와 장기 계약을 맺어 사무환경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다.

장 대표는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인테리어에도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인터룩스는 각 기업의 요구와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다자인과 원가절감, 고품질이라는 3가지 목표에 도달하도록 일을 진행한다"면서 "전문가들이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공사비와 공기가 직접 진행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며 오히려 경비가 많이 절감되기도 한다"고 컨설팅의 경제성과 합리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