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베터 블루스(Mo'Better Blues)'의 재즈 색소포니스트 브랜포드 마살리스가 다음 달 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스파이크 리 감독의 미국 영화 '모 베터 블루스'에서 같은 제목의 O S T 곡을 연주해 대중에 널리 알려진 마살리스는 그래미상을 3차례 받고 8차례 노미네이트된 세계적 연주자.

'모 베터 블루스' 외에도 '말콤 X''스니커즈' 등 여러 영화의 O S T 작업에 참여했으며 힙합과의 크로스오버,팝 연주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오고 있다.

마살리스는 이번 공연에서 피아노,베이스,드럼과 함께 하는 쿼텟 구성으로 히트곡 중심의 무대를 꾸민다.

(02)543-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