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조각가 김효숙씨가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10년 만에 개인전(20일~5월3일)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일관되게 그려온 '동그라미' 시리즈를 비롯해 인물 형상과 작은 얼굴 등 근작 25점이 출품된다.

김씨는 인간의 존재에 대한 성찰,삶의 기쁨이나 희망,조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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