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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30주년을 맞은 알로에 전문기업 남양알로에가 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Univera)'로 변신을 선언하며 사명 변경과 함께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신약, 기능성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해,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새로운 사명 '유니베라(Univera)' '유니(UNI)'의 '하나'의 뜻과 '베라(VERA)'의 '진실'의 뜻이 합쳐져 '오직 하나의 진실' 이라는 의미로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 전하고자 하는 기업이념을 담았다.

(주)유니베라는(www.univera.com)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체제도 새롭게 정비했다.

'원료재배-연구개발-제품생산-판매'의 수직계열화 글로벌 경영시스템(에코넷)을 갖춘 이 회사는 주요 선진 15개국에 직접판매법인을 설립해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주)유니베라는 러시아 연해주, 멕시코 탐피코, 중국 하이난 섬, 미국 텍사스 등 4개국 940만평의 천연물 농장에서 재배한 천연물 원료를 가공해 건강기능식품, 신약, 기능성화장품 소재를 개발해, 전 세계 시장에 유니베라 브랜드로 직접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주)유니베라의 제1호 천연물 소재 건강기능식품은 '리제니케어?K(RegeniCARE·K)'이다.

'리제니케어·K'는 천연식물인 황금(黃芩)과 아선약 추출물 등을 혼합해 구성한 '유니베스틴·케이(Univestin·K™)'를 주성분으로 한 제품이다.

유니베스틴?케이(Univestin·K™)는 미국에서 먼저 인정 받은 천연물 신소재인 유니베스틴(Univestin)을 국내 법규와 시장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소재이다.

현재까지 기술이전료와 5년간의 라이센스로 3000만 달러의 공급계약이라는 결실을 맺고 있다.

또한 최고의 권위를 가진 뉴트라콘賞(NutrAward) '2005 최고소재賞'을 국내 회사로는 처음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병훈 대표(사진)는 "국내 최초로 알로에 시험재배를 성공한 故 이연호 회장의 뜻을 잇기 위해 지난 10년간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그 결과 유니베라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천연물 분석 시스템인 파이토로직스(PhytoLogix)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산재한 각종 약용식물 3만 여종 중 1만 여종에 대한 성분분석을 마친 상태이며 이들도 순차적으로 제품화 할 계획이다"라며 연구개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