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은 2006년 독일 월드컵대회 마스코트인 '골레오'(Golleo)의 캐릭터 상품을 제작해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의 완구사업부인 지나월드는 수사자 모양의 골레오가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있는 '골레오 인형(사진)' 등 5종의 캐릭터 상품을 개발했다.

제품 가격은 3500~3만5000원이며 백화점과 할인매장을 비롯해 각종 완구매장과 지나월드의 직영몰 등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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