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장애우의 날을 맞아 장애우와 가족들이 무료로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실시합니다.

장애우와 가족들이 전화(1588-1255)로 택배를 의뢰하면 대한통운택배 사원이 방문하여 장애우등록증을 확인하고 원하는 곳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사랑의 택배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어집니다.

한편 대한통운은 지난 2001년부터 사랑의 택배 행사를 비롯해

전국 42개 지점들을 중심으로 하는 '내고장 봉사활동'과 대규모 재해 발생시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무료 배송 등 택배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