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채권보유 비중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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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국내 상장채권 보유 비중은 여전히 0.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채권 총액은 4조5694억원으로 전체 상장채권 총액 731조610억원의 0.62%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의 채권보유 비중은 2003년 말 0.29%,2004년 말 0.48%에서 지난해 1월 0.66%까지 소폭 높아졌으나 이후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반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친 주식보유 비중은 현재 36.16% 수준으로 외국인의 주식선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채권 종류별로는 국채 비중이 62.4%(2조8519억원)로 전체의 3분의 2에 육박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채권 총액은 4조5694억원으로 전체 상장채권 총액 731조610억원의 0.62%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의 채권보유 비중은 2003년 말 0.29%,2004년 말 0.48%에서 지난해 1월 0.66%까지 소폭 높아졌으나 이후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반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친 주식보유 비중은 현재 36.16% 수준으로 외국인의 주식선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채권 종류별로는 국채 비중이 62.4%(2조8519억원)로 전체의 3분의 2에 육박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