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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법인 현황] (2006년 4월6일~4월12일) 서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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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

    ◇서비스·기타

    ▷가화나라(이진봉·50·보험대리) 논현동 120의4
    ▷거산엔터테인먼트(서정관·50·대중사우나목욕업) 역삼동 736의58 문성빌딩 4층
    ▷경민글로베스트(박영규·50·주택매매) 중곡동 139의13
    ▷경희에스씨(백덕기·100·체육시설기획) 양재동 84의6 라믹스빌딩 2층
    ▷광고지수(김희영·100·광고기획제작) 논현동 4의22
    ▷교우뱅크(주재용·100·콘도미니엄) 종암동 29의26 고려대학교교우회관빌딩 202호
    ▷국본디벨로퍼(황근호·50·분양대행) 숭인동 1077
    ▷금빛샘(김준석·50·부동산분양) 잠원동 38의26 201호
    ▷나오디자인(정유선·50·실내장식) 사간동 126의3 3층
    ▷다이렉트현대모터스(김정수·50·자동차종합정비) 성수2가 1동 277의5
    ▷단디엔터테인먼트(이주경·50·방송프로그램제작) 염창동 260의15 도레미빌딩 7층
    ▷달리픽쳐스(이천일·50·광고영화제작) 신사동 533의1
    ▷도머스에프앤디(서현석·100·컨설팅) 신사동 593의11 2층
    ▷도시마케팅그룹(유승권·50·시행부동산개발) 도곡동 552의6 삼공빌딩 3층
    ▷독립유공자유가족복지유통공사(이건흥·300·독립유공자복지지원) 양재동 264의14 지하1층
    ▷디씨에스인베스트먼트(이종우·100·유가증권투자) 한남동 143 제일타워빌딩 302호
    ▷디자인비즈그룹(임철호·200·인테리어디자인) 신사동 511의9 유진빌딩 402호
    ▷디피앤에스피(김태호·50·공연기획대행) 논현동 134의8 오피스허브빌딩 313호
    ▷랜드앤스카이(이태호·50·부동산마케팅) 홍은동 402의14 4층
    ▷리더스회원권거래소(백영민·50·회원권중개) 역삼동 836의71 진우빌딩 3층
    ▷메트로링크(홍창화·300·정보통신시설설계) 구로동 811 코오롱싸이언스밸리 2차 606호
    ▷멜라웨딩 (박희순·50·사업지원서비스) 신사동 593 도일빌딩 지상2층 전관
    ▷미래국제교류센터(김동 원·100·해외취업알선) 역삼동 818의15 삼원빌딩 6층
    ▷미래길(신신남·50·부동산개발) 암사동 485의3
    ▷버레스티(김용안·50·금융업상품권매매) 인의동 48의26 무궁화빌딩 705호
    ▷베스트웰빙(양승봉·50·홈네트워크생산) 여의도동 36의4 오륜빌딩 6층
    ▷부동산중개법인에이에이알이(이주용·100·부동산중개) 서초동 1715의9 석정빌딩 2층
    ▷브이엠크래프트(이상규·60·보안컨설팅수행) 봉천동 869의10 센추리타워1314호
    ▷비에이컨설팅(이재복·50·기업경영계획) 삼성동 37의7 오피스허브빌딩 404
    ▷비트로인베스트먼트(최창현·50·매출채권양수) 공덕동 404 풍림브이아이피텔 407호
    ▷뿌리플래닝(전판돌·100·방송광고방송) 성수 2가 1동 231의1 성도벤처빌딩 1층
    ▷상생디앤아이(이동 진·50·시행업) 방이동 208의2 유장빌딩 3층
    ▷선경부동산정보(이선민·50·부동산매매) 역삼동 824의27 지희빌딩 6층
    ▷설레임가치투자(문치웅·50·기업투자자문업무) 신사동 587의21 대동빌딩 2층
    ▷세종훼밀리홀딩 스(이용돈·50·부동산매매임대) 여의도동 61의3 라이프오피스텔 1320
    ▷세중에이앤비(이수생·50·부동산경공매) 서초동 1666의9 이레빌딩 5층
    ▷세한와이즈(김철영·50·개별진학컨설팅) 대치동 897의4 캥거루빌딩 3층
    ▷스타엘엔터테인먼트(편석현·100·연예매니지먼트) 여의도동 13의22 케이씨씨파크타운오피스텔 1202호
    ▷시니어파트너즈(성병철·1000·시장경제금융) 장충동 1가 31의7
    ▷신동아리조트(유완걸·10·골프콘도헬스회원권분양) 역삼동 837의26 삼일프라자빌딩 1312호
    ▷신명티앤디(한협수·50·부동산투자임대관리) 목동 934 가람빌딩 502호
    ▷싱싱팔팔웰빙(이춘식·50·가맹점사업) 잠원동 23의4 삼우빌딩 4층
    ▷싸이더스씨앤아이(김윤수·2000·국내외투자사업) 필동 2가 82의1 8층
    ▷쎈교육(문기영·110·일반입시학원보습학원) 홍제동 279의7
    ▷씨나인인피니티기업구 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오성근·35664·부동산의취득관리개량) 여의도동 33
    ▷씨밀레건설(김재훈·100·부동산개발컨설팅) 대치동 890의48 3층
    ▷씨앤스퀘어(윤영태·50·부동산분양) 가산동 60의25
    ▷씨앤엠프렌즈(성진모·500·캐릭터상품디자인) 삼성동 159의6 도심공항터미널 지하1층 브이2
    ▷아너스티투자자문(강언구 ·3000·투자자문업무) 여의도동 55의1 대우트럼프월드제10층 제A1001호
    ▷아름다운리조트(정연제·50·부동산임대) 삼성동 130의10 케이엠빌딩 3층
    ▷아비옹(장성희·50·요식업) 역삼동 687 이스타빌딩 지하1층
    ▷아이비엘에스피(김태호·100·상품권발행) 도곡동 458의2
    ▷아이포인트(김용국·50·금융상품기획) 청담동 118의2 3층
    ▷아토즈컨설팅그룹(권수경·50·교육서비스) 공릉동 683의20 진주오피스텔 603호
    ▷알이브릿지(박상희·50·부동산대행) 예장동 2의19 한스위트레지던스327호
    ▷애드녹스(최홍렬·40·광고기획) 여의도동 44의16
    ▷앤에이취기획(성종규·100·연예기획) 논현동 36의10
    ▷에스디아이앤디(서동 현·50·부동산개발중개컨설팅) 역삼동 748의15 중평빌딩 7층
    ▷에스브이창업투자(박성호·7000·중소기업창업지원) 여의도동 27의2 사학연금회관10층
    ▷에스제이교육정보관리(임혜숙·50·교육사업) 신내동 648 디아뜨갤러리 5층 563호
    ▷에스피케이앤씨(박경수·50·부동산컨설팅) 여의도동 14의21
    ▷에스피프로패셔날(서정원·100·용역경비) 창전동 439 타영(아) 상가동 지하1층 102호
    ▷에이멕코리아(김수홍·50·사회간접시설관리) 신사동 538
    ▷에이에프앤에셋(김상호·70·기업자금조달컨설팅) 여의도동 44의12 고려빌딩
    ▷에이젠슈테인프로젝트넘버투(한동 욱·50·영상제작유통) 삼성동 165의8 성우빌딩 4층
    ▷엔터테인먼트후(김광선·150·공연인테리어전시기획) 수서동 713 현대벤처빌513
    ▷엘케이씨엔디(오동석·50·분양대행) 가양동 1490 가양 9단지(아) 908의910
    ▷엠시코리아뮤직(김덕수·100·노래방게임기프랜차이즈) 용답동 235의8 영축빌딩 9층
    ▷엠에이피홀딩스(양진석·100·부동산컨설팅) 청담동 93의12
    ▷엠엘교육(김경천·50·학습지방문판매) 구의동 547의8 리젠트오피스텔 709호
    ▷엠엠디레스코(서용식·150·해외부동산개발컨설팅) 공평동 100 제일은행본점빌딩 20층
    ▷연성지질(오백환·400·주택신축판매) 송파동 88의15 대영빌딩 302호
    ▷연오랑컨설팅(김연희·50·분양대행) 숭인동 201의14 경일빌딩 408호
    ▷영화사예향(고락중·10·영화제작) 논현동 224의13
    ▷예선디자인(한석·200·실내건축설계) 방배동 854의26 동우빌딩 2층
    ▷예송피앤에프(김주열·50·상호저축은행대출모집대행) 잠실동 40 갤러리아팰리스A동 701호
    ▷오푸스만(김영희·50·경영컨설팅) 가락동 99의3 제일오피스텔 917호
    ▷와이제이에이치(윤종호·100·부동산임대관리) 신사동 513의2 성환빌딩 303호
    ▷요가은(김현수·150·요가업) 논현동 225의3 삼보빌딩 2층
    ▷용호가드라인(김병철·200·경호업) 역삼동 614의10
    ▷우대씨티(우보은·50·임대주택사업) 역삼동 620의3
    ▷우리옛멋(김혜은·50·전통혼례) 잠원동 45의6 한덕빌딩 101호
    ▷원광엔지니어링(문병주·100·엔지니어링기술용역) 봉천동 898의18 금영빌딩 6층
    ▷원로드엔터테인먼트(송대현·200·영화드라마제작) 논현동 277의14 5층
    ▷월드파워엔터프라이즈(김정희·100·행사기획제작) 서초동 1585 태훈빌딩
    ▷위풍당당(김성민·50·영화제작) 서초동 1544의4 남양빌딩 지하1층
    ▷유앤씨텔레콤(이덕주·300·정보통신시설설계) 미아동 194
    ▷유트랜드텔레콤(이정은·50·텔 레마케팅) 홍제동 459 홍제원현대(아) 106의1804
    ▷이츠렌트(송영수·50·자동차렌트) 가락동 99의6 동부썬빌613호
    ▷인스컨개발(김정길·50·부동산임대) 서초동 1308의25 강남오피스텔 1108호
    ▷인터크레아(이상민·50·금융중개) 역삼동 707의1 두꺼비빌딩 912호
    ▷임성인베스트(김윤환·50·부동산관리컨설팅) 삼성동 141의4 임성빌딩 5층
    ▷제이더블유디씨(권호근·50·부동산개발사업일체) 서초동 1638의7 그라비스타워3층
    ▷제이에스시테크(정용화·100·매출채권양수관리) 무교동 25의1
    ▷종합건축사사무소희주건축(김세원·100·건축설계) 풍납동 491의5 태안빌딩
    ▷쥐스엔터테인먼트(윤혜실·100·공연기획) 역삼동 832의33 성우오피스텔
    ▷지산디앤아이(가경훈·50·부동산컨설팅) 구의동 546의4 테크노마트19층 8호
    ▷지에스삼안(서정민·50·분양대행) 삼성동 34의11 우주빌딩 305호
    ▷지에이디벨롭먼트(강동현·50·건물종합관리) 고척동 76의160
    ▷지엠부동산중개컨설팅(정개영·50·부동산중개) 역삼동 726의15 정진빌딩 4층
    ▷지오피앤디(최남근·100·부동산임대) 방배동 449의9 2층
    ▷지인스페이스(공보영·50·인테리어설계) 합정동 368의54 2층
    ▷지존케이디케이(강근애·50·기업경영컨설팅) 삼성동 124의3 401호
    ▷진형크리너파워(조희남·70·건물관리시설관리용역) 영등포동 7가 94의189 토방트윈빌 A동 203호
    ▷채널더블유(김종운·100·방송프로그램제작) 여의도동 44의2 태양빌딩 806호
    ▷케이디엠씨개발(김종호·100·부동산매매) 상암동 34의79
    ▷케이에스에이씨큐엠(한상훈·50·품질경영진단) 여의도동 13의31 기계진흥회관본관4층
    ▷코앤브릿지(한창섭·50·금융기관대출모집대행) 인사동 58의1 종로빌딩 721호
    ▷티엠피에스(한정미·50·보험대리) 신정동 1009의6 새암들빌딩 609호
    ▷파워애드컴(윤성문·300·광고대행) 역삼동 677의25 큰길타워1101호
    ▷파피루스교육(안태용·50·학원프랜차이즈) 일원동 639의7 일원빌딩
    ▷포레코(양정만·100·태양광발전사업) 가산동 550의1 아이티캐슬1동 417호
    ▷포론(김재오·50·대부업) 공덕동 456 삼부르네상스타워1606호
    ▷포르시따(김학용·200·식당개발소유및운영) 한강로3가 40의999 아이파크몰전문식당가517호
    ▷퓨쳐비젼엔터테인먼트(리차드박(캐나다) ·1500·공연기획행사) 서초동 1685의8
    ▷피씨엠파트너스(박상동 ·100·건물토목엔지니어링) 한강로1가 50의1 지에스파크자이오피스텔 104-1609
    ▷피엘유티오엔터테인먼트(김선경·100·연예엔터테인먼트) 청담동 7의27 동성빌딩 4층
    ▷하나닷컴(김선우·50·광고대행) 쌍문동 715의7 202호
    ▷하느레(김상호·50·부동산개발) 구로동 182의13 대륭포스트타워2차203-1
    ▷한중재단(이용삼·50·교육문화사업) 역삼동 642의9 송촌빌딩 3층
    ▷한컨설팅그룹(이응훈·10·경영기술컨설팅) 양재동 217 서울오토갤러리은관603호
    ▷해남건업(박정숙·50·건설폐기물재활용) 방학동 738 신동아 5차단지내상가101호
    ▷해브컴(신용주·100·광고물제작) 신사동 525의10 큐빅빌딩 4층
    ▷홈런엔터테인먼트(하일성·50·연예매니지먼트) 잠원동 39의13
    ▷환경아이에스아이(김동 환·30·국내외환경관련규제조사) 증산동 166의9제1층
    ▷휘져코리아(장문형·50·금융관련서비스) 역삼동 736의24 엘지에클라트6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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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인텔 18A 공정서 칩 생산 테스트 후 계획 중단"

      엔비디아가 최근 인텔의 최첨단 공정인 18A 생산 공정을 이용해 칩을 생산하려던 계획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두 명의 소식통은 엔비디아가 인텔의 1.8나노미터급 생산 공정인 18A 생산 라인에서 자사의 칩을 생산하는 방안을 시험했으나 이후 진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로 이 날 미국 증시 개장전 프리마켓에서 인텔 주가는 3% 넘게 하락한 채 거래됐다.인텔의 18A 공정은 이 회사가 파운드리 부문에서 TSMC와 삼성전자를 추격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개발중인 1.8나노미터급 최첨단 공정이다.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투자에 이어 엔비디아도 50억달러를 투자한 인텔로 일부 생산을 분산하려던 엔비디아가 18A 공정에서의 생산 중단을 결정한 것은 이 공정의 기술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거나 수율이 너무 낮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엔비디아가 이 공정에서 생산하려던 제품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2026년 이후 출시할 RTX60시리즈나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일부 물량, 또는 엔비디아의 AI 시스템에 들어갈 맞춤형 X86 CPU 등으로 추측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9월 인텔에 50억 달러를 투자할 당시 인텔과의 공동 생산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 인텔의 립부 탄 CEO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 계약을 발표할 때 “현재는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었다.인텔 대변인은 자사의 첨단 칩 제조 기술인 “18A 기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더 강력한 차세대 생산 공정인 14A(1.4나노미터급 공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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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지난주 실업수당청구 예상밖 감소…고용부진은 지속

      지난 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예상밖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용 부진으로 12월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2월 20일로 끝나는 주간의 주정부 실업수당 초기 청구 건수가 계절 조정치 적용후 1만건 감소한 21만4천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가 집계한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평균치 22만 4천건 보다 적은 수치다. 고용 증가 기준으로 평가되는 실업급여 수급 시작 후 일주일간 추가 수당을 받는 사람 수는 12월 13일로 끝나는 주에 3만 8천 명 증가(계절 조정치)한 192만 3천 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미국 노동 시장은 ‘신규 채용도 해고도 없는 상태에 갇혀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전 날 발표된 3분기 국내총생산(GDP)가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경제는 회복력을 보이고 있으나 노동 시장은 정체 상태에 빠져있다. 경제학자들은 수입 관세와 이민 단속이 노동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주 발표된 11월 실업률은 4년만에 최고치인 4.6%로 상승했다. 전 날 발표된 컨퍼런스보드의 12월 소비자신뢰도 조사에서도 노동시장 상황이 2021년 초 수준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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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진전 없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매각 추진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홈플러스를 통째로 인수할 후보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자금난으로 직원 급여조차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내몰리면서다.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 회생신청 사건 관련 절차협의회를 24일 진행했다. 협의회엔 대표 채권자인 메리츠증권을 비롯해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홈플러스 노동조합, 관리인인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김 부회장은 회생법원 허가를 받아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사업부를 분리 매각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을 작성해 오는 29일까지 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MBK는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 이전에도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사업부 분리 매각을 추진한 적이 있다. 당시 매각가가 1조원 안팎으로 거론되며 국내 한 유통 대기업이 인수 후보로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기업회생에 들어가면서 매각 작업이 잠정 중단됐다. 홈플러스 노조도 당시 사업부 분리 매각에 반대했다.홈플러스익스프레스 사업부 분리 매각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것은 몸집이 큰 홈플러스를 통매각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다. 지난달 진행한 홈플러스 공개매각 본입찰은 참여자가 없어 무산됐다. 회생계획안 제출 시점을 미뤄 인가 전 M&A를 계속 추진할 수 있지만 새로운 인수 후보가 갑자기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기업회생 신청 후 홈플러스 영업이 악화하며 자금난이 더해진 것도 분리 매각 필요성이 커진 주요 배경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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