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해피엔드 ELS 조기상환… 64%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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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2년 전 공모한 '해피엔드 ELS Two Star Ⅳ'가 연 32%의 수익률(누적수익률 64%)을 달성하고 조기상환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SK㈜와 LG전자 보통주 주가에 연동해 3년 만기시 주가가 기준가격 대비 20%까지 하락해도 원금이 보존된다. 또 6개월마다 주어지는 6번의 수익상환 기회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32%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네 번째 조기상환 시점인 지난 12일 두 종목의 종가가 2년 전에 비해 각각 48.27%,10.33% 상승해 연 32%(누적수익률 64%)의 수익이 확정됐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이 상품은 SK㈜와 LG전자 보통주 주가에 연동해 3년 만기시 주가가 기준가격 대비 20%까지 하락해도 원금이 보존된다. 또 6개월마다 주어지는 6번의 수익상환 기회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32%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네 번째 조기상환 시점인 지난 12일 두 종목의 종가가 2년 전에 비해 각각 48.27%,10.33% 상승해 연 32%(누적수익률 64%)의 수익이 확정됐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