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세계라면협회, '재해 구호 라면기금'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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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세계라면협회'가 한국에서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회원사들은 재해민과 빈민 구호 활동을 위해 '라면기금'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조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라면과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
세계 라면 생산업체들이 이같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매 2년마다 열리는 '세계라면총회'가 올해는 농심의 주관으로 한국에서 개최됐습니다.
인터뷰)박덕진/농심 마케팅본부장
"전 세계인들이 좋은 (라면)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97년에 처음 각국의 라면 톱 메이커들이 모여 세계 라면대회를 설립했구요, 올해는 5회째로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라면은 1958년 처음 개발돼 이제 연간 860억개가 소비될 정도로 세계적인 식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세계 식문화 속에서 이러한 라면의 위상을 짚어보고 라면의 미래상에 대한 싶도깊은 논의가 오갔습니다.
특히 라면의 품질 향상과 국제적인 규격 설정을 위해 회원사들이 심도높은 협력을 펼쳐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참가 회원사들은 156,000개의 라면을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했습니다.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회원사들은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재해와 빈곤에 빠진 계층의 지원활동을 상설화 하기 위해 '라면 기금'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회원사들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서울선언문'을 발표하고 라면산업의 발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겠다고 공표했습니다.
기자)행사 참가 회원사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큰 책임과 사명감으로 더 좋은 라면을 만들겠다고 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와우TV 뉴스 조성진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회원사들은 재해민과 빈민 구호 활동을 위해 '라면기금'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조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라면과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
세계 라면 생산업체들이 이같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매 2년마다 열리는 '세계라면총회'가 올해는 농심의 주관으로 한국에서 개최됐습니다.
인터뷰)박덕진/농심 마케팅본부장
"전 세계인들이 좋은 (라면)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97년에 처음 각국의 라면 톱 메이커들이 모여 세계 라면대회를 설립했구요, 올해는 5회째로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라면은 1958년 처음 개발돼 이제 연간 860억개가 소비될 정도로 세계적인 식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세계 식문화 속에서 이러한 라면의 위상을 짚어보고 라면의 미래상에 대한 싶도깊은 논의가 오갔습니다.
특히 라면의 품질 향상과 국제적인 규격 설정을 위해 회원사들이 심도높은 협력을 펼쳐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참가 회원사들은 156,000개의 라면을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했습니다.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회원사들은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재해와 빈곤에 빠진 계층의 지원활동을 상설화 하기 위해 '라면 기금'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회원사들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서울선언문'을 발표하고 라면산업의 발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겠다고 공표했습니다.
기자)행사 참가 회원사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큰 책임과 사명감으로 더 좋은 라면을 만들겠다고 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와우TV 뉴스 조성진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