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자본시장통합법에 대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본 특별 연수를 실시합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임원과 주요 부서장을 대상으로 니코코디알증권과 신코증권, 오카상증권 등 일본 주요 증권사 해외 특별연수를 오늘부터 6월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일본연수는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른 한국판 금융빅뱅에 대비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일본의 성공전략과 선진 금융시스템을 벤치마킹해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의 전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