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국제상사 법정공방 재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국제상사가 또 다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국제상사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E1 선정되면서 현재 최대주주인 이랜드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국제상사 운명이 또다시 법원 최종 결정으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수퍼)E1, 국제상사 우선협상사 선정
창원지방법원은 국제상사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E1을 선정했습니다.
E1은 국제상사를 인수해 스포츠레저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수퍼)이랜드 "대주주 의사 무시 부당"
이에 대해 이랜드는 대주주 의사를 무시한 부당한 결정이라며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이랜드 관계자
"지금 진행되고 있는 절차 법적인 하자 있다. 법원 판단 기다리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해 11월 창원지법에 정리계획변경안을 제출했으나 올 1월 불허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다시 대법원에 특별항고를 해놓은 상탭니다.
(수퍼)대법원, 제3자 매각 적정성 평가
대법원이 이랜드의 특별항고를 받아들이면 국제상사가 추진하고 있는 제3자는 매각작업은 원인무효가 발생해 효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씨지)대법원 판결 따라 대주주 변화
현재 이랜드는 국제상사 지분 51.8%를 인수한 최대주주.
만약 E1이 법원 허가로 국제상사를 인수해 신주 4000만주를 배정받으면 지분 50%를 획득하고 이랜드는 지분율이 25.6%로 낮아지게 됩니다.
국내 M&A 귀재로 급부상한 이랜드가 결국 국제상사 인수로 또 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 결국 최종 판단은 대법원 손에 달렸습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편집:이주환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국제상사가 또 다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국제상사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E1 선정되면서 현재 최대주주인 이랜드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국제상사 운명이 또다시 법원 최종 결정으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수퍼)E1, 국제상사 우선협상사 선정
창원지방법원은 국제상사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E1을 선정했습니다.
E1은 국제상사를 인수해 스포츠레저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수퍼)이랜드 "대주주 의사 무시 부당"
이에 대해 이랜드는 대주주 의사를 무시한 부당한 결정이라며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이랜드 관계자
"지금 진행되고 있는 절차 법적인 하자 있다. 법원 판단 기다리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해 11월 창원지법에 정리계획변경안을 제출했으나 올 1월 불허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다시 대법원에 특별항고를 해놓은 상탭니다.
(수퍼)대법원, 제3자 매각 적정성 평가
대법원이 이랜드의 특별항고를 받아들이면 국제상사가 추진하고 있는 제3자는 매각작업은 원인무효가 발생해 효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씨지)대법원 판결 따라 대주주 변화
현재 이랜드는 국제상사 지분 51.8%를 인수한 최대주주.
만약 E1이 법원 허가로 국제상사를 인수해 신주 4000만주를 배정받으면 지분 50%를 획득하고 이랜드는 지분율이 25.6%로 낮아지게 됩니다.
국내 M&A 귀재로 급부상한 이랜드가 결국 국제상사 인수로 또 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 결국 최종 판단은 대법원 손에 달렸습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편집:이주환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